빈티지 감성의 휴대용 와인쿨러

진행한 공정

제품디자인 기구설계 시제품제작

 

 

 

빈티지 감성을 재현하다. 휴대용 와인쿨러

 

 1970년대 호주에서 유행했던 BYO(Bring your own) 와인쿨러를 그대로 재현한 빈티지 느낌의 시제품입니다. 아이디어공화국에서 제품설계와 시제품 제작까지 진행한 사례로 쿨러 내부에는 아이스팩 들어가며 18시간 동안 시원함이 유지되므로 캠핑, 피크닉, 포틀럭파티 등에서도 별도의 얼음이나 냉장고 없이 와인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구성입니다. 쿨러의 디자인은 요즘 유행중인 빈티지, 복고 감성을 느끼게 해 줍니다.

 

 

 

 

 

 

 

외형 디자인의 심플함에 비해 내부적인 조립구성에 신경을 쓴 제작건인데요. 휴대용 손잡이로 락킹되는 뚜껑의 구조, 생산을 고려한 공차적용, 빠지지 않는 손잡이용 힌지구조, 보냉팩 설정용량 등을 디테일하게 설계하였습니다.

 

 

 

 

 

 

 

 

시제품은 플라스틱 소재를 CNC로 가공한 후 스프레이 도색 공정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CNC 가공은 엔드밀(드릴)을 통한 정밀한 가공이 이루어지므로 매우 정확한 치수 구현과 표면 퀄리티를 보여준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특히 미세한 공차를 요하거나 생산을 전제로 테스트가 필요한 시제품제작은 CNC 공정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외형 위주로 보거나 정밀 공차가 불필요한 제품은 3D프린팅 공정으로도 충분합니다. 

 

 

 

 

아래부터는 의뢰처에서 시제품을 활용하여 실사용 예시로 촬영된 사진입니다.

 

 

 

 

 

 

 

와인병만이 아닌 캔맥주나 다양한 페트음료도 시원하게 즐기실 수 있겠죠? 아이디어공화국은 와인관련 상품개발 경험도 풍부하니 언제든지 부담없이 문의주시기 바랍니다!